삼성물산(Samsung C&T Corporation)

건설업과 무역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

1938년에 설립 삼성상회

1948년에 설립삼성물산공사

1951년 삼성물산주식회사로 설립

 

사업부문은 건설과 상사부문으로 나뉘며, 건설부문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사부문은 자원개발, 철강, 화학, 전자재료, 섬유 등의 국제무역을 한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매출구성은 건설 51%, 상사 48% 등으로 이루어진다.

 

건설부문은 1977년 삼성종합건설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1993년 법을 무시한 시공으로 28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참사를 일으킨 후 한동안 국내 수주가 불가능하여 1조원 가까운 수주 손실을 입었다.

그 후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삼성건설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삼성물산으로 합병되었는데 그것이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이다.

 

이 사고의 여파로 국내 수주에 어려움이 생기자 삼성물산은 해외진출로 눈을 돌렸는데,

그 결과 1997년 외환위기를 피해갈 수 있었고 기술력이 축적되어

2001년도에는 타워팰리스를 건설하고

2010년에는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2015년에는 삼성그룹의 지배 체제를 위해 신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과 합병하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홈페이지

 

3.리조트건설 부문(2015) - 삼성물산

2015년 16조 7267억원의 건설 수주액을 올려

2014년부터 2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했다.

 

최재주주 이재용 외 (33.43%) 

주요주주 kcc (9.10%)

국민연금공단 (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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