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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지역

20. 건폐율과 용적률 많은 사람들이 땅을 사면 그 위에 건축물을 짓고 싶어 한다. 건축물을 올리기 위해서는 나라에서 정한 규제에 맞게 건축을 해야 하는데 그 규제가 바로 건폐율과 용적률이다. 한마디로 건폐율이 높을수록 좋다. 건폐율 = 건축면적 / 대지면적 * 100 건폐율은 대지 위에 최소한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건축물의 과밀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일조량 , 채광량 , 통풍을 위한 공간을 둬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각종 재해 발생 시에도 소화 , 피난 등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선 건폐율은 중요하다. 반면 용적률은 건축물의 지하층을 빼고 남은 지상층의 면적 비율이다. 즉, 얼마만큼 건물을 올릴 수 있는지 그 면적의 비율을 의미한다. 용적률은 비율이 높을수록 건물을 높게 지을 수가 있고 층수가 많아질 수 있다... 더보기
14.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 아니다. 1. 용도지역 쉽게 말해 옷의 경우 남성 , 여성 , 아동 이렇게 구분을 해 놓았듯이 토지를 용도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 용도지역이 중요한 이유는 토지이용 규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제1종 전용주거지역과 농림지역의 지가가 같을 수는 없다. 비슷한 지역이나 유사한 땅들을 묶어 주거용으로 만들 땅 , 농사를 지을 땅 , 공장을 세울 땅 등 지정하고 이 지정에 따라 규제를 한다. 용도지역에 따라 땅값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용적률" , "건폐율" 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얼마나 개발할 수 있는 땅인가가 가격을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도시지역을 제외하고는 계획관리지역이 비도시지역 중에는 용적률과 건폐율이 가장 높다. 그 이유는 차후 도시지역으로 전활 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계획관리지역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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