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 아니다.

2019. 12. 12. 01:22부자가 되고 싶다면 땅을 사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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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도지역

 

쉽게 말해 옷의 경우 남성 , 여성 , 아동 이렇게 구분을 해 놓았듯이 토지를 용도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

용도지역이 중요한 이유는 토지이용 규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제1종 전용주거지역과 농림지역의 지가가 같을 수는 없다.

비슷한 지역이나 유사한 땅들을 묶어 주거용으로 만들 땅 , 농사를 지을 땅 , 공장을 세울 땅 등

지정하고 이 지정에 따라 규제를 한다.

용도지역에 따라 땅값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용적률" , "건폐율" 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얼마나 개발할 수 있는 땅인가가 가격을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도시지역을 제외하고는 계획관리지역이 비도시지역 중에는 용적률과 건폐율이 가장 높다.

그 이유는 차후 도시지역으로 전활 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계획관리지역의 땅이 있다고 가정할때 도시계획 변경에 따라 역세권이 들어서게 되면

주변은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변경이 되는데 타이밍만 잘 잡으면 시세차익의 서너 배까지

나가기도 한다.

 


2. 운명이 바뀐다.

 

새만금 사례로 예를 들어 보자.

새만금의 수혜지역인 부안군 행안면 역리에 산업단지가 조성이 되었다.

이 땅은 산업단지에 수용되 3.3㎡당 10 ~20만 원 정도의 보상가를 받았지만 길 하나 건너에 수용되지 

않은 땅은 최대 60만원 까지 오른 사례가 있다.

용도지역이 변경되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미리 고시하기 때문에 지역신문이나 지자체의 고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지역신문을 모아 놓은 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출처: https://goldmodu.tistory.com/46?category=864687 [부자들의 이야기]

 

11. 소액으로 토지 투자

1. 천만 원 토지 투자 천만 원으로 부동산을 찾으면 생각보다 물건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경우는 보통 공동투자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공동투자는 거대한 땅을 저렴하게 구입해 나누어 가지는..

goldmodu.tistory.com

그 지역의 도시계획에서 새로운 역이 만들어진다는 계획이 있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역이 새롭게 만들어 지면 그 주변은 당연히 역세권이 된다.

역세권이 되면 유동인구에 따라 주변의 용도는 상업지역이거나 주거지역으로 바뀌게 된다.

이런 경우 큰 시세차익이 발생하므로 새로운 역 조성계획은 민감하게 주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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