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9. 03:16ㆍ부자가 되고 싶다면 땅을 사라(완)
1. 천만 원 토지 투자
천만 원으로 부동산을 찾으면 생각보다 물건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경우는 보통 공동투자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공동투자는 거대한 땅을 저렴하게 구입해 나누어 가지는 것이다.
공동투자는 지분 분할과 필지 분할로 나누어진다.
꼭 전문가와 함께 법적 구속력이 있는 서류를 만들어 진행하자.
혼자서 투자를 한다면 경매, 공매에 도전을 해보자.
- 경. 공매 사이트 -
http://www.insightauction.co.kr/
소자본으로 시작하기엔 어렵지 않은 방법이다.
경매는 잘만 하면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바로 유찰 때문에 20% ~ 50% 까지
저렴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송전탑이 있는 매물은 기피대상 1호다.
부동산 경매 물건 중에 "특수"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들어가면 고수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일단 피하도록 하자.
일반 소액일 경우 수도권 보단 지방을 눈여겨보는 게 좋다.
특히 지방이라도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에 투자하면 유리하다.
대표적인 지역이 새만금 일대이다.
2. 3천만 원 토지 투자
3천만원 토지의 경우는 처음 토지를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투자의 맛을 알게 해 줄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투자 지역이 수도권과 가까운 지방으로 올라올 수 있다.
수도권가 조금만 벗어난 충남 지역만 하더라도 여러 개발 매물과 몰린 소액 매물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핵심은 변하지 않는다.
개발 가능성이 높은 저평가된 땅만을 노려야 한다!
공동투자의 경우도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필지 분할을 할 경우에는 되팔았을 때의
수익만을 기대하지만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투자한 땅 위에 창고 등을 지어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정보는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참고로 국토개발계획 보다 더 좋은 정보를 얻는 방법은 "지역신문"이다.
예를 들어 당진 지역을 알아본다면 "충남일보" 군산이 궁금하다면 "새만금일보" 등
지역신문은 꼭 찾아서 읽어 보도록 하자.
인터넷이나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은 경우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다.
만약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었다면 지역 관공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자료 등을 통해
사실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 경기도 -
1. 경인일보
2. 경기일보
3.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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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투데이
2. 중부일보
3. 대전일보
4.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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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일보
2.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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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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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일보
2. 전남일보
3.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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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일보
2. 강원도민일보
- 제주도 -
1. 제주일보
2. 한라일보
3. 제주의 소리
3. 5천만 원 토지 투자
땅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겐 5천만원 이란 자금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시작과도 같다.
단번에 5천만 원이라는 금액을 모으기는 쉽지 않지만
한마디로 투자의 단맛을 느끼기엔 더없이 좋은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