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31. 02:31ㆍ대한민국 기업에 대해 알아보자./삼성
범 삼성가 기업집단으로, 제지산업에 특화되어 있다.
2018년 5월 기준으로 재계서열 60위
2019년 5월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곳) 지정해제
2020년에도 재지정되지 않은 상태
1965년에 대한교과서 자회사로 세워진 새한제지공업
1968년에 삼성이 인수한 뒤 한동안 중앙일보에 신문지를 공급하며 기반을 다졌고,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사세를 키워나갔다.
1991년 그룹 분리 후 독자경영을 선언했고, 자회사 한솔파이낸스를 세워 '한솔' 사명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에는 모기업 전주제지마저 '한솔제지'로 갈았다.
1994년 '신 한솔이념'과 '한솔플랜 2000' 선포 후 새 로고와 경영이념, 사가 등을 제정하여 새 출발
1995년에는 정보통신사업단을 만들어 PCS 이동통신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내 이듬해 한솔PCS 설립
1997년 외환위기 후 이듬해 전주공장 매각 등 구조조정
1999년 일본 NHK에서 방송된 신년특집 프로 <아시아 릴레이 메시지, 경제위기를 되돌아본다>에서 모범 구조조정 사례로 소개될 만큼 명성이 자자
2000년 한솔엠닷컴을 한국통신에 팔고 이듬해 '디지털경영'을 선포하여 또 다른 출발을 알렸으며, 그해 말 이인희 고문의 차남 조동만 부회장이 한솔텔레컴과 한솔아이글로브 등 4개사를 들고 분가
2002년에 3남 조동길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여 처음으로 그룹 회장제를 마련
2015년에 기존 한솔제지 법인을 지주회사 '한솔홀딩스'로 개편해 계열사들을 그 회사 산하로 뒀다.
지주회사
한솔홀딩스: 구 한솔제지. 2015년에 지주회사로 전환된 법인이다.
최대주주 : 조동길 외 (30.28%)
소재사업군
한솔제지: 2015년에 물적분할된 신규법인이다.
한솔홀딩스에서 제지관련 사업부문을 인적분활해 신설된 회사.
인쇄용지 , 산업용지 , 특수지 등의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 : 한솔홀딩스 외 (30.59%)
주요주주 : 국민연금공단 (8.97%) , 신영자산운용(5.10%)
한솔페이퍼텍: 구 대한페이퍼텍
한솔홈데코: 구 한솔파이낸스-한솔종합임산-한솔포렘.
한솔그룹계열의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
주요제품으로 중밀도 섬유판(MDF) , 마루바닥제 , 인테리어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생산
비접착식 마루 개발 , 뉴질랜드 조림사업에 진출해 탄소배출권 확보.
최대주주 : 한솔홀딩스 외 (23.46%)
한솔테크닉스: 구 한국마벨-한솔전자-한솔LCD.
한솔케미칼: 구 영우화학-한솔화학-한솔케미언스.
테이팩스: 공업용 테이프 제조사.
솔머터리얼즈
자안: 구 대영고분자-C&P케미칼-한솔씨앤피.
솔루션사업군
한솔EME: 환경플랜트 업체이다.
한솔로지스틱스: 구 한솔씨에스엔.
한솔PNS: 구 광림전자-한솔텔레컴. 2001년에 한솔아이글로브와 함께 분가했다가 2004년에 귀환한 회사다.
한솔인티큐브: 구 인티큐브.
문경에스코: 생활폐기물 소각업체다.
공익사업
한솔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