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절대농지로 착각
2019. 12. 6. 22:50ㆍ부자가 되고 싶다면 땅을 사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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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라는 말은 강한 긍정이나 부정을 뜻한다.
절대라는 단어를 들으면 일단 멈추고 고민을 해봐야 한다. 웬만해서는 좋은 의미는 아니다.
절대농지란? 경작지가 잘 정리된 땅을 말한다.
보통 공공투자에 의해 조성된 농지이고 지정된 농지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으려는데 있다.
절대농지는 농업진흥구역에 속한 땅이라 농어민주택 , 농어민 창고만 지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래서 투자용으로는 가치가 높지 않다.
주변을 보면 개발가능성이 있다고는 하나 개발호재가 있어도 절대농지만은 제외하고
개발이 이루어 진다.
1. 절대농지처럼 보이지만 아닌 땅
- 생산녹지 -
보통 아파트가 건설되는 경우에는 기존 주거지역보다 생산지역을 개발하려는 경향이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땅값이 비싼 주거지역 보다 3/1 이상 저평가되어 있는 생산녹지를 구입하는 게
이득이다.
2. 용도지역을 알자!
도시 | 관리 | 농림 | 자연환경보전 |
생산녹지 아파트 개발이 필요한 경우 생산녹지 지역을 용도변경하여 활용한다. |
계획관리지역 도시지역 편입이 예상되는 곳으로 투자자들 선호 |
개발이 힘들다! | |
자연녹지 |
생산관리지역 계회 관리지역으로 바뀌는 사례가 많으며 주거지나 산업단지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
||
보전녹지 | 보전관리지역 | ||
보전이란 말을 꼭 명심하자. 이곳은 투자하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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