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다면 땅을 사라(완)(28)
-
18. 맹지에서 탈출하면 돈이 된다.
맹지란? 바로 진입로가 없는 토지를 말합니다. 실제로 답사를 해보면 걸어서는 진입이 가능해 진입로가 없는 땅이지 쉽게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토지투자의 전형적인 실패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지도"도 보지 않고 계약한 토지가 대부분 맹지였던 사례가 많다. 내 땅에 진입할 때 남의 땅을 거쳐서 지나와야 한다면 100%로 맹지다. ~~~~~~~폐구거~~~~~~~ 1.맹지 2.악성맹지 -----------------------------------------------------------------도로---------------------------------------------------------------- 2번 악성맹지의 경우 가망이 없지만 1번 맹지의 경우 폐구거를 도로로 바꾼다면 맹지에서 탈..
2019.12.21 -
17. 틈새시장! 구거와 하천
구거는 물이 흐르는 물길, 도랑으로 주로 논이나 밭에 물을 대는 용도나 배수 용도로 쓰인다. 구거는 전(밭),답(논),임야 같은 지목 중 하나다. 대개 구거는 논에 붙어 있지만 밭에 붙어 있을 수도 있다. 1. 폐구거 구거 중에 폐구거는 좋은 투자의 조건이 되기도 한다. 본래 대부분의 구거는 농업용수를 논에 대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논이 형질변경되 밭이 된다면 구거는 어떻게 될까? 사실상 구거는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폐구거가 된다. 자연스럽게 폐구거가 되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구거 점용허가를 받는다. - 허가를 받게 되면 구거가 있던 자리에 다리를 놓거나 땅을 평평하게 할 수 있다. - 구거 폐지 신청을 한다. - 어차피 사용할 수 없으니 용도폐지를 진행한다. 용도 폐지가 된 구..
2019.12.20 -
16. 원룸부지 투자로 임대수익 얻기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재테크의 트렌드는 안정적인 토지투자나 고정 수익이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대의 시 흐름 바뀌었다. 다세대 주택이나 소형 빌라를 지어서 임대수익형 부동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중에 많이 찾는 물건이 바로 원룸 같은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원룸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는 1 ~ 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로는 노년이후 고정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3.3㎡당 백만 원대를 훌쩍 넘기 때문에 소액 투자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있기는 하다. 지방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신도시나 산업단지를 눈여겨 보는 것이다. 산업단지의 원룸은 근로자들의 주거공간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
2019.12.18 -
15. 역세권은 성공투자의 마법
투자를 해본 사람이든 안 해본 사람이든 역세권이라면 알짜 부동산이고 생각한다. 역세권은 역을 기준으로 5분 이내 상업, 업무, 숙박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중심지다. 역세권은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집중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업시설이 빼곡히 들어선다. 역세권도 도시철도냐 일반철도냐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진다. 일반철도는 KTX나GTX를 말한다. 역사가 들어오면 주변 땅값은 그야말로 날아오른다. 1. 역세권도 함정은 있다. 역세권이라고 무작정 투자하면 안 된다. 경기도 이천에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니 땅값이 안 오를 수 없는 구조였다. 하지만 중개업자의 말만 믿고 투자를 했다가 날려버린 사례가 있었다. 중계업자의 말한 개발호재는 전부 사실이지만 문제는 이..
2019.12.13 -
14.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 아니다.
1. 용도지역 쉽게 말해 옷의 경우 남성 , 여성 , 아동 이렇게 구분을 해 놓았듯이 토지를 용도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 용도지역이 중요한 이유는 토지이용 규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제1종 전용주거지역과 농림지역의 지가가 같을 수는 없다. 비슷한 지역이나 유사한 땅들을 묶어 주거용으로 만들 땅 , 농사를 지을 땅 , 공장을 세울 땅 등 지정하고 이 지정에 따라 규제를 한다. 용도지역에 따라 땅값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용적률" , "건폐율" 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얼마나 개발할 수 있는 땅인가가 가격을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도시지역을 제외하고는 계획관리지역이 비도시지역 중에는 용적률과 건폐율이 가장 높다. 그 이유는 차후 도시지역으로 전활 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계획관리지역의 ..
2019.12.12